(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4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공무원과 아동 복지 관련 시설·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 등 보건·복지·보육·교육 4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명에 대한 분야별 자원 연계 방안을 검토했다.
이어서 아동통합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 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 복지 서비스를 연계·조정하기 위해 분기별로 한 차례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효율적인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