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강 관리 도모를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창구’를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창구’는 만수6동 소재 경로당 13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검사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한다.
현재 6개 경로당에 방문하여 42명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건강검사 외에도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이미영 동장은 “접근성이 편리한 경로당에서 건강 창구를 운영해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다양한 건강 관리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