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구름조금동두천 13.4℃
  • 맑음강릉 14.5℃
  • 구름조금서울 12.4℃
  • 구름많음대전 12.2℃
  • 구름조금대구 12.4℃
  • 맑음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2.1℃
  • 맑음부산 13.5℃
  • 구름조금고창 10.9℃
  • 맑음제주 14.1℃
  • 맑음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11.4℃
  • 구름많음금산 12.0℃
  • 구름조금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사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경북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 기부

자매도시 간 따뜻한 연대와 회복을 위한 마음 전달

 

(포탈뉴스통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4월 14일,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에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자매도시 간의 상생과 연대를 실천하기 위한 뜻에서 마련됐다. 기부금은 안동시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와 지역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2012년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이래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산세교복지타운,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연합 모금 "초록을 다시, 함께하는 온기" 실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약 2주간, 재난적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한 오산세교복지타운 연합 모금 캠페인 “초록을 다시, 함께하는 온기”를 진행했다. 이번 연합 모금 캠페인에는 복지타운의 어린이집부터 보훈단체, 어르신들, 그리고 지역주민들까지 모두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응원의 작은 나눔을 실천했으며 약 2주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2백여만원이 넘는 금액과 100여점이 넘는 다양한 후원품들이 모집됐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희)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며, 모여진 후원품은 분류작업을 거쳐 산불피해 지역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재난적 산불로 고통받는 지역과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특히 오산세교복지타운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함께 연합해 지역을 돕기위해 노력한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오산세교복지타운이 지역사회의 복지 거점으로 더욱 발돋움하기 위해 입주해 있는 20여개의 기관과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오산세교종합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