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유아 숲·생태교육 직무연수 실시

유치원 교원 대상 숲·생태교육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운영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2025 유아 숲·생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세종시 내 유치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유아 숲·생태교육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높여 내실있는 숲·생태교육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생태교육 연수는 2026년부터 운영 예정인 전환형 숲·생태유치원(가득유, 두루유, 올망유) 소속 교원이 향후 숲·생태유치원 운영 방향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내실있게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미래생존을 위한 생태교육 ▲교육공간으로서의 숲 ▲유아 숲·생태교육의 실제 ▲유아 숲·생태교육의 방향 등 4개 교과목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세종시 유치원은 각 개별 유치원의 여건을 반영한 고유의 숲·생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세종시 유치원 교원이 숲·생태교육의 의미를 견고히 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숲·생태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