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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어린이 한글문화체험전 '한글 탐정 기필코' 개최

5월 1일부터 박연문화관에서 한글 탐정 체험전시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5월 1일부터 어린이 한글 체험전시 '한글 탐정 기필코'를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동 도서 '한글 탐정 기필코'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전시이다. 책 속 주인공의 활동공간을 전시장에 재현해, 어린이들이 직접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며 한글과 전시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한글 탐정 신청서 제출, 사건 수사, 한글 작품 제작, 임명장 수여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와 학습이 어우러진 경험을 할 수 있다. 상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한글 스티커로 꾸미는 우리말,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우리말 작품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은 전시 공간에 전시되어 특별한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5월 1일 개막식에서는 탐정으로 분한 사회자가 진행하는 전시 소개와 ‘작가와의 대화’, 전시 투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김미희 작가의 ‘동화, 한글탐정 맛보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사전 모집자 어린이 30명이 동화 속 주인공 그리기, 이름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참여할 수 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이 즐거운 한글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날 연휴인5월 5일과 6일에도 특별히 정상 운영된다. 관람 및 작품 제작은 현장에서 도우미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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