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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5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 성료

31팀 세종거리예술가, 5월부터 세종시 곳곳에서 거리공연 펼쳐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30일, ‘2025 세종 한글 컬처로드’ 공연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세종거리예술가를 비롯한 문화예술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 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펼쳐질 세종 한글 컬처로드의 힘찬 출발을 기념했다.

 

행사는 ▲환영사 ▲위촉장 수여 ▲거리예술가 소개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거리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네트워킹 시간에는, 세종 한글 컬처로드를 대표할 '한글노래 제작 프로젝트' 참여팀 선발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오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세종 컬처로드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원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거리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활력 넘치는 공연들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세종거리예술가는 아트트럭을 활용한 '세종 한글 컬처로드' 거리공연에 참여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읍·면·동 곳곳을 누비며 대중음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한글 컬처로드의 첫 공연은 5월 2일 종촌동 제천뜰 공원에서 열린다. 상반기 공연은 6월 28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세종시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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