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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생들 생각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든다

제3회 마약류 피해예방 홍보물 공모전 개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예방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제3회 마약류 피해예방 홍보물 공모전’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마약류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의 일상이 위협받는 상황을 고려해 학생 참여 중심의 예방 교육 차원에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이며 분야는 짧은 영상(단체), 캐릭터 그리기, 손그림(개인)로 구성된다.

 

공모 주제는 마약류의 신체·정서적 피해, 또래의 유혹에 대한 거절 방법, 가족과의 대화, 건강한 약물 사용 인식, 미디어 속 왜곡된 표현 비판 등 다양한 관점에서 마약류 예방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공감도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누어 총 52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과 함께 최대 2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우수작은 내달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 전시를 비롯해 마약 예방 홍보 영상 제작과 예방 교육자료 및 안내물로 활용되어 단발성 행사를 넘어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교육자료로 이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건강한 삶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주체가 되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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