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현1‧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민규)는 지난 22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활동은 새마을부녀회 김경순 고문과 회원들이 방역에 힘쓰는 새마을지도협의회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솔마루어린이공원 주변, 중앙 시장 및 수문통거리 일대 배수로 등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방역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민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방역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