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로비 라이트캔버스를 활용하여 ‘2025년 초등학생 환경사랑 탄소중립 실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관내 부암초등학교, 개원초등학교, 초읍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로부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지구온난화, 환경보전에 관한 주제로 그림을 접수받았다.
전시회는 초등학생이 직접 그린 그림 총 31점을 전시하고 탄소중립 실천 관련 홍보 영상들로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업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부산진구는 올 하반기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탄소중립 실천 그림(사진) 공모를 통한 전시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