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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성주군, “세계 금연의 날”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도전하십시오!

 

(포탈뉴스통신) 성주군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해 29일부터 보건소 로비에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교구를 전시하여 군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동맹경화, 심근경색, 뇌줄중 등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 특히 청소년기 흡연은 뇌의 성장과 발달을 지연시켜 학습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임신 중 흡연은 저체중아 조산, 유산등의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번 교구 전시를 통해서 간접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또, 반다비 체육센터, 창의문화센터에 로고라이트를 설치하여 금연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성주군 보건소는 금연을 원하는 군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흡연을 끊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도 있다고 말하며. 금연은 결코 혼자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금연클리닉을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성주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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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유엔기후변화 사무국,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협력하여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GVCM)' 구축 추진 (포탈뉴스통신)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5월 29일 목요일 정부서울청사에서 ➊사이먼 스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노라 함라지 부사무총장 대리 서명), ➋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과 각각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 추진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은 기존 자발적 탄소시장보다 신뢰도를 높여서 글로벌 거래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기존 문제점을 개선한 탄소시장 모델이다. 기획재정부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지난 2024년 11월 28일에 파리협정 제6조에 부합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서명은 협력의향서 서명의 후속조치로서, 각 기관별 협력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기획재정부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탄소 크레딧 발행 모델 개발, 탄소 크레딧 국제 거래 촉진 방안 마련, 개도국 역량 개발 방안 구축, 민간 투자 활용 방안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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