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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라남도 광주식품대전서 K-푸드 본고장 전남 투자 매력 알린다

기업·바이어 등 대상 우수 투자 환경·기업 지원 인센티브 소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케이(K)-푸드 본고장 전남에 대한 투자 매력을 적극 알리고 식품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6월 1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식품대전’에 참가했다.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바이어, 유관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식품대전을 통해 전남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기업 지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1대1 투자 상담을 통해 실질적 투자유치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목표다.

 

전남지역 농수산물 수출액은 2023년 6억 3천만 달러에서 2024년 7억 8천만 달러를 기록, 가파르게 23.3%나 성장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전남도는 이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농축산 및 수산식품 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전남도 식품산업 육성 추진 계획’을 세워 25개 과제 10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4조 6천89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인 투자 보조금과 각종 세제, 금융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활용해 앵커기업 포함 10개 이상 식품기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양경옥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은 “뛰어난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지인 전남은 식품 제조·수출을 위한 최적지”라며 “전남의 장점을 널리 홍보해 가시적 투자유치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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