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산림청, EU가 뽑은 산림 우등생, 대한민국

 

(포탈뉴스통신) EU가 뽑은 '산림 우등생' 바로 대한민국!

산림전용방지법(EUDR) 국가별 위험등급 '저위험국' 분류.

 

저위험국 분류는 산림이 지속가능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EUDR, 도대체 뭐예요?

EUDR은 2025년 12월 30일부터 EU로 수입되는 소, 커피, 목재 등 7개 품목 및 파생제품이 '산림전용 및 황폐화'와 관련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법이에요.

 

숲을 지키기 위한 EU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죠!

 

'저위험국'이 되면 뭐가 좋을까요?

저위험국에서 생산한 제품은 EU로 수출할 때

①검사 비율이 연간 전체 물량의 1%로 대폭 줄고(다른 나라 최대 9%)

②복잡한 서류 절차도 간소화되어

우리 기업들이 EU에 제품을 수출하기 훨씬 쉬워져요!

 

그래도 지켜야 할 건 있어요!

저위험국이라고 해서 모든 의무가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EU로 수출하는 제품이 '산림전용 및 황폐화와 무관하고 합법적으로 생산됐다'는 정보는 계속 제공해야 한답니다.

 

앞으로도 숲을 지키며, 수출도 쭉쭉!

산림청은 앞으로도 EU와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 기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 수출 경쟁력!"

 

우리 숲, 참 자랑스럽죠?

 

[뉴스출처 : 산림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지사,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만나 “국제 환경 변화 속 일본과의 협력 중요”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협력 사업을 비롯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한일관계가 오랫동안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는 했지만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최근에 한일관계가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어서 기쁘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 수상이 지난번 다자간회의에서 만나서 좋은 관계의 지속과 발전에 대한 물꼬를 텄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는 경제와 산업의 중심인 만큼 일본과의 경제 협력을 포함해 인적 교류라든지 투자, 문화 교류 모든 면에서 더 활발한 확대가 있기를 기대하고, 대사님이 큰 역할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제관계가 아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포함한 여러 가지 국제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새 정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