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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소방청, 곤충 유입돼도 화재감지기 오작동

오작동 잦으면 경고도 무뎌집니다.
화재 경각심은 화재감지기 '점검'에서 시작.

 

(포탈뉴스통신) ■ 화재감지기란?

· 화재 초기에 열·연기·불꽃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

· 화재 조기 발견 → 빠른 대처 가능.

·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핵심 역할.

· 주택용 소방 시설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의무 설치 대상(단독경보형 감지기).

 

■ 화재감지기의 종류

· 차동식 감지기

온도 상승 속도에 반응.

→ 갑작스러운 열 변화에 민감!

 

· 정온식 감지기

설정한 기준 온도 도달 시 작동.

→ 온도의 절대값에 반응!

 

· 보상식 감지기

차동식 + 정온식 기능 결합.

→ 급격한 상승 & 기준 온도 초과 모두 감지!

 

■ 화재감지기 어떻게 작동할까요?

· 연기감지기(광전식)

연기 입자 감지, 거실 또는 침실 등에 적합.

 

· 열감지기

온도 상승 감지, 주방 또는 보일러실에 적합.

 

· 가스감지기

유해 가스 감지, 지하실 또는 난방기구 설치 공간에 적합.

 

※ 공간 환경에 맞는 감지기 선택이 화재 초기 대응의 핵심입니다!

 

■ 화재감지기 오작동 원인은?

· 먼지 & 오염물질: 내부 먼지로 감지 오류 발생.

· 배터리 문제: 방전되거나 손상된 배터리로 작동 불량.

· 부적절한 설치 위치: 히터 근처·고온다습한 곳에 설치하면 오작동 발생 위험.

· 습도·온도 변화: 결로나 수분으로 센서 오작동 발생.

· 벌레·곤충 유입: 센서에 접촉해 잘못된 경보 유발.

 

■ 화재감지기, 자꾸 울릴 땐? 반복 오작동 대처법

· 화재 여부 먼저 확인

무작정 끄기보다 연기·열기·불꽃 유무 확인.

 

· 오작동 원인 점검

일시 정지 후 배터리 상태, 먼지·벌레 유입 여부 확인.

 

· 설치 환경 다시 보기

고온·다습하거나 환기 안 되는 장소는 감지기 오작동 원인.

 

· 전문가 점검 요청

반복 오작동 시, 감지기 교체 또는 정기 안전점검이 필요.

 

■ 화재감지기 점검 방법

· 배터리 상태 확인: 전압 저하 시 오작동 가능, 주기적 확인·교체 필요.

· 청소 및 주변 정리: 먼지·거미줄·곤충 제거로 감지기 오작동 예방.

· 기능 테스트 실행: 'TEST' 버튼으로 경보음 정상 작동 여부 점검.

· 설치 위치 재확인: 주방·욕실·난방기기 근처는 부적절할 수 있음.

 

화재감지기 경보음은 생명을 지키는 알림!

오작동이 잦으면 경고도 무뎌집니다.

불쑥 찾아오는 화재 경각심은 '점검'에서 시작됩니다.


[뉴스출처 :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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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상원 “소비자 편의 위해 절차·혜택 대폭 개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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