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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성일종 의원, 서산·태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 원 확보 !

서산시 12억 원, 태안군 15억 원, 총 27억 원 확보

 

(포탈뉴스통신)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14일 “서산·태안 지역의 현안사업 및 재난안전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27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확보한 2025년 상반기 교부세는 서산시의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사업 7억 ▲재해예방 전광판 설치사업 5억 총 2개 사업의 12억 원과 태안군의 ▲해양치유센터 주차장 및 녹지 조성사업 8억 ▲이곡소하천 정비(가동보 설치) 사업 7억 총 2개 사업의 15억 원을 합친 4개 사업의 27억 원이다.

 

이 중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사업은 대산 산업단지의 통행량이 증가해 상습 정체구간이 된 국도38호 명지교차로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특교세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24년 9월에 착공되어 진행 중인 구간이 더욱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기록적인 폭우를 겪은 뒤 시민의 재난정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추진된 '재해예방 전광판 설치사업'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민의 숙원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성 의원은 “이번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는 추진이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에 원동력이 되고, 재난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에기여할 것이다”라며 “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성일종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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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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