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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AI 웹툰 전시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AI 웹툰 캔버스 디지털작품 전시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AI 웹툰 캔버스 디지털 작품 전시회를 온라인 메타버스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디지털새싹캠프 AI 웹툰 캔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이틀간 AI 기반 창작 도구를 활용해 스토리 기획, 캐릭터 디자인, 장면 연출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전시 주제는 인공지능과 청소년의 상상력이 빚어낸 역사와 꿈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의 꿈과 일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담아낸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역사를 재해석한 웹툰과 세계청소년의날을 기념해 청소년의 시선을 담은 작품 등 다채로운 내용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메타버스 전시관에 접속해 관람할 수 있으며, 청소년활동 진행 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창작 경험을 쌓고,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웹툰이라는 친숙한 매체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러한 활동이 창의력·역사 인식·디지털 역량을 고르게 발전시키며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에 기여하고,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역사와 사회를 공유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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