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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시 문화도시 활성화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다

강경문 의원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최종용역보고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강경문(국민의힘, 비례대표) 대표의원은 2025년 8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통마당에서 제주시 문화도시 활성화 전략 방안에 대한 최종용역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소속 의원, 용역 수행기관 및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 책임을 맡고 있는 이광준 서귀포시도시문화센터장의 발제와 참여자의 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강경문 의원은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문화도시가 지정되고 있고, 특히 서귀포시의 경우에는 2019년 법정문화도시 지정 이후에 올해의 문화도시, 전국 대표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이에 비하여 제주시의 경우에는 국가 및 도지정문화유산 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법정문화도시와 대한민국문화도시특구 지정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문화도시사업은 사실상 멈춰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에서 제주시 문화도시 활성화 전략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용역을 추진하고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갖게 됐다고 했다.

 

용역진은 결과 발표에서 제주시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15가지의 전략과 함께 올해 8월부터 2029년까지 연차별 추진 로드맵을 제시했는데, 로드맵에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제주도의 문화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과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강경문 의원은 최종보고회에 제안된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주시 문화도시 활성화 전략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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