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대전 서구,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646곳 위생 점검 나선다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식중독 예방·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구민의 식품 안전 확보와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관내 즉석판매제조 및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업소 64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원 18명이 참여해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리 전반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 행위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기계․기구·식기 등 업소의 청결 상태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자가품질검사(대상 유형만 해당) 시행 여부 등이다.

 

서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위생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식품이 생산돼 구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관세 피해기업 지원 문턱 낮춘다…김동연 민생경제 현장투어 후속조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관세 피해기업 지원 대상을 수출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지원 자격 조건 가운데 하나였던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수요 맞춤형 관세피해 기업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일 평택에서 열린 김동연 지사와 자동차 수출기업과의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도가 수용하면서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평택을 시작으로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이다.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김동연 지사는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문턱을 낮춰달라”는 건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하반기부터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지원 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규격인증, 물류비 지원, 통상촉진단 등의 기존 사업은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 무역위기대응 패키지는 3천만 달러 이하라는 조건이 있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