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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북구 종암동, 19일 주민 주도 '종암동 헌혈의 날' 개최

19일 종암동주민센터서 제13회 종암동 헌혈의날 개최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 종암동 주민들이 19일 ‘제13회 종암동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종암동 헌혈의 날’은 2017년 성북구 최초로 주민 주도로 시작해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종암동주민자치회는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건전한 헌혈 문화를 확산에 힘쓰고 있다.

 

지난 12번의 헌혈 행사를 통해 총 1,840여 명이 헌혈 의사를 밝혔고, 그 중 835명이 실제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의 날 행사에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방법을 널리 알리고,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종암동 주민자치회 자치운영분과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덕선 주민자치회장은 “종암동 주민의 생명 나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헌혈의 날이 종암동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며 “이번 행사에 많은 이웃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종암동을 시작으로 성북구 전 동이 헌혈의 날에 동참하고 있다” 면서 “주민이 주도해 건전한 헌혈문화와 생명나눔 가치를 확산한 전국적인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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