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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국 59개 팀 참가 속 성료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에서 열린 ‘2025 제4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9개 팀, 2,2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정선종합경기장과 고한생활체육공원,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대회는 U8부터 U12까지 연령별 경기가 열렸고, 챌린지대회는 U10과 U12 부문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축구협회와 MJ스포츠컴퍼니가 주관했으며, 정선군과 정선군의회, ㈜거북이물류가 후원했다.

 

전국대회에는 50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U12부에서는 충주 아주FC가 우승을 차지했고, 동탄 포에스FC가 준우승을 거뒀다. 아르다마와 강철FC는 공동 3위에 올랐다. U11부는 낫소FC가 정상에 올랐으며 JJ CLAN이 준우승, 팀시리우스와 충주 아주FC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U10부는 서울 중랑축구단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GS경수-레드가 준우승, 용인 YFC와 GS경수-화이트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U9부에서는 구성PEC-RED가 우승을, SN FC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춘천스포츠클럽과 인터풋볼아카데미가 공동 3위에 올랐다. U8부는 GS경수가 우승, 파주 웨일즈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강용FC와 대구 메이드FC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팀에는 최우수선수상이, 준우승팀에는 우수선수상이, 공동 3위팀에는 감투상이 각각 수여됐다.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챌린지대회에는 9개 팀이 참가했다. U12 챌린지부에서는 평창MCS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선축구스포츠클럽A가 준우승, 정선축구스포츠클럽B와 기적풋볼아카데미가 공동 3위에 올랐다. 페어플레이상은 안쌤의 축구교실이 수상했다. U10 챌린지부는 정선축구스포츠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GD스포츠B가 준우승, 안쌤의 축구교실과 GD스포츠A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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