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추석맞이 농축산물 부정유통 및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실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및 유통단계 위반사항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목표로 동해시 농업기술센터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점검 대상으로는 관내 중·대형마트 12개소, 축산물이력제 의무시행 주체 3개소 및 온라인 축산물 판매업체 1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원산지 위장 및 혼합 판매, 축산물 이력 표시 및 허위 기재, 유통기한 경과 및 식품위생 위반 등이며, 위반 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통해 유통 질서 확립에 나설 계획이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추석 대목을 겨냥한 부정·불량 농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거대도시 충칭과 우호협약. 중국 중서부 지역과는 최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중 하나에 신성장 거점을 마련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후헝화(胡恒華) 충칭시장 등 지도부와 만나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가 중국 중서부 지역과 맺는 최초의 교류 관계이다. 오늘 협약체결로 경기도는 중국의 4개 직할시 가운데 톈진에 이어 두 번째로 충칭과 우호협력 MOU를 맺게 됐다. 김동연 지사는 “충칭시와 우호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도 “(오늘 협약식이 단순히) 서명만 하는 형식적인 행사로 그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인을 하는 세리머니’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를 견제하는 역할의 (김진경)도의회 의장을 한국문화에서는 이례적으로 모시고 왔고, 경기도의 대표적 AI 기업인들과도 함께 왔다”고 설명했다. 후헝화 충칭시장은 김동연 지사의 발언을 메모하면서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후 시장은 “훌륭한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면서 “양지역 발전을 위해 저희도 함께 손잡고자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후 시장은 “실무팀을 구성해 실속있게 하자”고도 했습니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