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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절에는 더 맑고 깨끗한 청주! 청주시, 곳곳서 환경정비 추진

하천방재과, LG에너지솔루션 등 5개 기업과 하천 정화 활동 진행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지역 관계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5일 시 하천방재과는 기업들과 청원구 오창읍 각리천 등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 대비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에코프로, 네패스, 녹십자 등 5개 기업에서 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업들은 맡은 하천구역에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아동복지과는 중앙공원 및 성안길 일대에서 ‘깨끗한 청주,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라는 취지 아래 무심천 라이온스클럽(회장 신동욱)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했다.

 

대청소에는 아동복지과 직원과 무심천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성안길 골목 구간의 불법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자원정책과는 우암동 원룸촌 및 대학가 주변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자원정책과 직원을 비롯해 자연환경보전협의회, 지역 주민, 우암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대학생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촌 인근 거리와 대학가 주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귀성객과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종이컵, 플라스틱류 등 생활폐기물 정리에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청주시민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어 가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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