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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연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병우)’는 지난 25일 의원 간담회실에서 '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병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추복성·조규룡·김경숙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최종보고 내용을 듣고 연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옥천군의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돌봄체계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모델 구축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 선진지 견학(의성군), 8월 관련 부서 토론회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황 사례 분석, 기존 사업과의 중복·유사성 사례 재정립 방안, 통합돌봄 모델 제시 등 과업수행 결과를 보고했다.

 

연구단체 이병우 대표의원은 “우리 군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돌봄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군정의 핵심과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한 정책 대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조례 제정과 정책토론회 개최 등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며, 집행부에는 이를 실제 행정에 반영해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통합돌봄 전담조직 운영, 민·관 협력 강화 등 실행 과제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옥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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