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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고객맞춤 친절교육' 성료

시민입장에서 불편사항 해소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노력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객맞춤 친절 교육’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친절교육 2시간 △안전교육 1시간 등 총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친절교육에서는 시민 응대능력 향상,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다뤘으며, 안전교육에서는 응급처치와 CPR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산여객과 온양교통 소속 운수종사자 전원이 교육에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CPR) 교육 추가로 운수종사자들이 차내 응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돼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와 관련해 접수되는 민원내용을 토대로 시내버스 관련 불편민원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사항이 없도록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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