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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신북 명동마을‘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개최

마을에서 펼쳐지는 통기타 음악의 향연

 

(포탈뉴스통신)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행사지원 사업으로 생활문화 동호회인 기찬통기타(대표:최문일)와 함께 신북 명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영암 신북면 명동리에 위치한 경로당 앞마당에서 열리며, 백룡산 숲길이 조성된 명동마을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음악회를 감상하고, 천연림과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찬통기타는 통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한 음악회에 음악치유와 의료봉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특히, 오후 2시부터 기찬통기타 회원들과 해달한의원이 협력하여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에게 진료 상담과 혈압, 혈당 등을 확인하고 한방 침 치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김문옥, 서재심, 윤영심의 통기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김택묵의 색소폰 공연이 곁들여져 음악회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테너 김훈의 맑고 풍부한 음색의 목소리가 흐르고, 최문일, 박정일, 김장곤, 정은지의 통기타 연주가 가을의 바람처럼 이어진다.

 

피날레는 김은영과 조승만의 팬플룻 듀오의 화음을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 할 것이다.

 

기찬통기타 최문일 대표는“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마을의 문화적 풍요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마을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재)영암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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