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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산구, '학교 주변 금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광산구, 학원 밀집 지역서 학교 환경 안전 민관 캠페인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는 18일 학원이 밀집해 있는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 일대에서 ‘광산구교육환경개선민‧관협의체(위원장 김보영)’ 등과 ‘2025 시민 주도 학교 환경 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김보영 ‘광산구교육환경개선민‧관협의체’ 위원장이 개인용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이용 증가에 따른 학생 교통사고 위험, 학교 주변 흡연 문제 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제안해 추진됐다.

 

학부모연대, 광산구 녹색어머니회, 수완동 주민자치회, 광산경찰서, 수완지구대 등도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2개 조로 활동하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과 교통안전 수칙 준수 △학생 건강 보호를 위한 학교 주변의 금연 실천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시민의 실천과 참여가 확산하도록 민관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교육환경개선민‧관협의체’는 광산구, 광주시교육청 등과 협력하며 지역 과밀학급 해소 대책 마련 등을 위해 힘써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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