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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대신 알고리즘으로 찍다" '인공지능(AI) 사진전'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5일~21일 ‘인공지능 포토그래피(AI Photography) 영아티스트 커넥션 전(展)’ 개최

 

(포탈뉴스통신) 강동문화재단는 12월 5일부터 21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AI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전시 ‘인공지능 포토그래피(AI Photography) 영아티스트 커넥션 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년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 지원과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중견 예술가와 청년 예술가가 멘토·멘티를 이루어 5개 팀, 11명이 참여한다. 청년 작가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일상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사진 매체의 경계를 확장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예술 창작 과정과 작가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준다. 전통적인 사진이 ‘현실의 기록’으로 정의됐다면,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는 ‘창작된 현실’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예술의 영역을 넓힌다.

 

관람객은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작품 속 이미지에서 ‘사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새로운 시각적 해석을 체험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존재하지 않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시대에서 작가는 단순한 ‘촬영자’에서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이미지 생성의 방향을 제시하는 창작자, 즉 ‘프롬프트 기반 창작자’로 확장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로 예술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치열한 탐구의 기록과, 앞으로 펼쳐질 시각예술의 미래를 미리 조망하는 시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세대 간 예술 역량을 잇고 미래 예술 인력을 양성하는 문화예술 후원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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