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및 의사환자 증가추세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마스크 착용 캠페인 홍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전년대비 2개월 빠른 10월 17일에 발령됐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대상으로 확산 추세로 이번 캠페인은 “독감 예방에는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손씻기 필수!”라는 공식 슬로건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대중교통 등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안내, ▲어린이집·학교 대상 마스크 착용 권고, ▲다중이용시설 등 유동 인구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군민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