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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제주서 펼쳐지다

12~15일 ‘2025 한일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청소년문화예술교류 in 제주’ 개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서귀포시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을 베이스캠프로, 한·일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2025 한일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NEAR) 청소년문화예술교류 in 제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제주도가 주최·주관했으며,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교류도시인 제주와 일본 오키나와 간 우의를 다지고 청소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제주 교류도시인 동아시아문화도시 도쿄 지역 청소년들도 함께 참가하면서 도내 청소년과의 문화교류가 이뤄졌다.

 

이번 교류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5 동아시아 제주문화클래스’ 청소년과 학교 추천 청소년 등 총 17명과 오키나와 지역 대학생 7명, 도쿄 지역 대학생 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케이(K)팝과 서예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예술을 배우며,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예를 전공한 도쿄 지역 학생들이 한글과 한자를 함께 써보는 서예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해 제주와 오키나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도는 내년 중국을 포함해 한·중·일 청소년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류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키나와기독교학원대학교 관광문화학과 아메쿠 후미 학생은 “제주에 와서 오키나와와는 또 다른 바다를 봤다”며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 깊었고, 제주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문화라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교육체육국장은 “이번 교류가 제주의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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