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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2026년 본예산 관련 주요 사업 현장 확인 및 점검

수산식품지원센터·체육시설 등 주요 사업장 방문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송선우 위원장과 백동규, 고경욱 의원은 제401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중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먼저 수산식품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위탁운영 현황과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 구축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건한 위원들은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 아시아 투척선수권 대회 개최를 앞두고 종합경기장 시설 보수 계획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국제대회 수준에 부합하는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주문했다.

 

이어 목포국제축구센터 장애인편의시설 개선사업 추진 상황도 확인했다.

 

담당부서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을 통해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된 인조잔디 교체사업 현장도 점검했다.

 

위원들은 “교체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며 “동계 전지훈련 등 타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활용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송선우 위원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이어가겠다”라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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