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1.2℃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1.5℃
  • 맑음고창 -4.6℃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사회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이후 8년 만의 쾌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17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8년 만의 쾌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부과징수 및 운영,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심사했다.

 

원주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정 시책 추진, 세무조사 목표 달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와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