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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전라남도의원, 섬지역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여객선 운영 공영제 필요

여수시 해양교통재단 등 설립·운영해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2월 20일 전남도립대에서 진행된 호남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섬지역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여수시 해양교통재단을 설립·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 연구: 여수시 삼산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발제를 진행하며, 여수 삼산면 지역의 여객선 운항 중단 위기와 관련된 문제를 강조했다.

 

최근 여객선사와 여수시의 갈등으로 선사 측이 운항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자, 여수 삼산면 주민들과 관광객 등이 여수시청 본관 로비에서 농성에 돌입하며 운항 중단을 잠정 연기시키는 등의 사태가 있었다.

 

주종섭 의원은 발제에서 “거문도를 비롯한 삼산면의 섬지역 여수시민들은 잦은 여객선 결항과 운항 중단으로 생긴 불편과 피해를 수십 년째 겪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섬지역 여수시민과 관계인구(관광객 등)의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과 실효적인 교통정책을 위해 여수시 해양교통재단 설립을 통한 공영제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신안군의 (재)신안교통재단을 모델로 제시하며 “섬지역 여수시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더이상 섬지역 여수시민들과 관계인구를 볼모삼는 해양교통 불편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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