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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2026년 본예산 심의서 지역 핵심사업·복지 예산 확대 제안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 서울시 ‘신성장 거점사업’, 웰다잉·보훈 예산 집중 점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2026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의 중장기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집중 점검하고, 관련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먼저 ‘북서울 체육문화센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이 서울시 신성장 거점사업으로 선정돼 본격 추진되는 점을 언급하며, 사업 시행 주체가 서울시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합께 협력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단계에서 강북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소통 창구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사업’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의 현장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생태탐방원과 연계된 천문대 조성이 강북구의 새로운 웰니스 콘텐츠이자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특히 숙박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점에 주목하며 “숙박 인프라가 부족한 강북구에 워케이션·런케이션 도입 가능성을 여는 핵심 시설”이라고 평가했다.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에 관련해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정 의원은 웰다잉 프로그램의 시작 시점과 운영 장소, 세부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며, “강북구의 도시 브랜드인 웰니스가 웰다잉까지 이어지기 위한 홍보와 인식개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 특성상 전문성과 신뢰가 더욱 중요한 분야”라며, 강사료 인상 등을 통해 전문 강사진을 확보하고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보훈예우수당에 대해서는 강북구가 올해부터 월 7만 원을 지급하고, 서울시 수당과의 중복지급에 대해서도 월 3만원을 지급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도 자치구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수당 인상을 요청해 온 상황을 언급하며, 2026년 예산에서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국 다수 지자체가 이미 시행 중인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의 신설 필요성도 함께 제기하며, 두 제도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정초립 의원은 예산 심의를 마치며 “예산은 숫자를 넘어서 정책의 방향과 행정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북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드는 사업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 그리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사업이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 강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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