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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산 금빛시장, ‘전통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선정

‘충남 유일 청년몰’과 상인회 협력 체계 구축. 젊은 에너지로 시장 활력 제고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전통시장육성(문화관광형)’ 공모에 지난 8일 금산 금빛시장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금산 금빛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8억 원(국비 4억 원, 군비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시장 고유의 특색과 지역의 관광 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육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군은 금빛시장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정보통신기술)ICT 융합(특화 (자체상표)PB 상품 개발, 온라인 판로 개설)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금빛 야시장, 관광지 연계 투어) △시장 환경 개선(테마 거리 조성)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충남 지역 유일의 청년몰’과 기존 상인회 간의 강력한 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금산 금빛시장은 충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청년몰이 조성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상인의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기존 상인들의 풍부한 경험을 융합한 ‘세대 통합형 활성화 모델’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금산금빛시장 상인회는 청년몰과 상시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청년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역량을 시장 전체 홍보에 활용하는 등 젊고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김창식 금산군청 산업환경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우리 군 전통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충남 유일의 청년몰과 상인회가 손을 맞잡고 금산 인삼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형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3월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하고 4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단을 출범시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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