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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 및 주요 유관기관 업무보고 실시

- 관행을 타파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행정 당부

 

(포탈뉴스통신) 교육부는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3일에 걸쳐 소관 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각 기관이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한국장학재단 등 지역으로 이전한 기관에는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도 확인했다.

 

첫째 날인 1월 8일(목)에는 지역(대구, 대전)으로 이전한 기관들이 보고 대상인만큼, 대구(한국장학재단)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각 기관에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는지 질의했고, 특히 사학진흥재단에는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위기와 교육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같이 고민할 것을 요청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를 운영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는, 작년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예비 시스템 및 데이터 분산 저장 등 대응책이 마련되어 있는지를 확인했다.

 

둘째 날인 1월 9일에는 서울(사학연금공단 TP타워)에서 국립대학병원 등 13개 기관이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최교진 장관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 사학연금 고갈 우려와 관련하여 재정 건전성 제고와 유보통합 등 가입 대상이 확대될 여러 가능성에 사전 대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한국교직원공제회에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있었던 지적에 대해 개선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질의했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대의원회 운영비를 상당 부분 절감했고, 청년 회원들의 의견이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보건복지부로 소관 부처 이관이 논의 중인 국립대학병원에는 지역 공공의료에 이바지해 온 바를 확인함과 동시에, 부처 이관과 관계없이 앞으로도 의과대학 임상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날인 1월 12일에는 서울(서울대학교병원)에서 10개 공공·유관기관 및 4개 국립대학병원의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국립대학법인 2곳(서울대학교, 인천대학교)에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연구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교진 장관은 서울대학교에, 그동안 정부의 재정지원이 집중적으로 투자되어 온 만큼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 인프라 및 인적자원을 지역대학과 적극 공유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오후에 진행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최교진 장관은, 지난해 12월 교육부 업무보고에서도 언급됐던 바와 같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평생교육과 관련하여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과제를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업무보고는 유튜브 ‘교육부’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보고 내용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설세훈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각 기관에 ‘그동안의 관행을 타파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적극적인 행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라고 밝히며, “교육부는 정부 정책을 실행하는 핵심 주체인 공공기관이 국민을 위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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