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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방청, "안전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으로"… 민·관, 'K-소방' 혁신성장 위해 뭉쳤다

22일 수원서 『소방산업 혁신성장 전략보고회』 개최… 소방청-산업계 ‘원팀’ 도약

 

(포탈뉴스통신)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2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에서 '소방산업 혁신성장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소방산업을 내수 중심의 안전 산업에서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전을 넘어 전략산업으로, K-소방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김창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소방산업체 대표, 수상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K-소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즉각 반영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제17회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 시상식 ▲소방산업 진흥 정책 보고 ▲소방산업 정책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시상식) 먼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연구자를 격려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LED 스펙트럼 공기흡입형 연기감지기’를 개발한 올라이트라이프(주)(대통령표창)와 ‘1인 신속 사용 옥내소화전밸브’를 선보인 새로봄엔지니어링(주)(국무총리표창) 등 4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24개 기업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 정책보고) 이어진 보고회에서는 소방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공유됐다. 소방청은 '소방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를 통해 ▲과감한 규제 합리화 ▲자립 성장 생태계 구축 ▲유관기관 협력 기반 해외 진출 확대 등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소방 시장의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출 지원 사업을 안내해 참석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부: 토론회)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소방산업 정책 토론회’에서는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이 직접 좌장을 맡아 기업 대표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갔다. 토론회에서는 소방산업을 단순한 안전 설비 산업을 넘어 국가 안전을 뒷받침하는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공유됐다. 참석한 소방산업체 대표들은 기술 혁신을 통해 재난 대응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신기술·신제품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인증제도 개선과 실증 기반 확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소방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산업 생태계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대해 소방청과 관계기관은 현장의 혁신 기술이 제도와 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인증체계와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소방산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 인증 및 전시회 참여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K-소방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소방업체 대표는 베트남 소방장비 수출 과정에서 각종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소방청과 외교부 및 현지 대사관이 약 한 달 만에 빠르게 대처 해 준 덕분에 베트남 관계 기관으로부터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오랜만에 일할 맛이 난다”는 훈훈한 소회를 전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우리 소방산업 시장은 약 20조 원 규모에 달하지만 수출 비중은 1% 수준으로, 이는 반대로 우리가 개척해야 할 영토가 무한함을 의미한다”며, “소방산업이 K-컬처 못지않은 글로벌 명품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걷어내고 R&D와 수출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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