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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교사노동조합, 2025년 하반기 정책협의회 개최

학생 안전 강화․교원 교육활동 전념 환경 조성 방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경북교사노동조합과 함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 안전 강화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북교육청 정책국장과 관계자, 경북교사노동조합 임원 등 17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경북교사노동조합은 △학생 참여 행사 운영 시 학생 이동 방안 포함 의무화 △민원 대응팀의 실질적 기능 강화를 위한 운영 개선 △시력검사 실시 여부 및 방법에 대한 학교 자율 결정 △초등 늘봄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관련 행정업무 이관 등을 주요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와 함께 맞춤형복지제도 만족도 제고를 위한 자율 선택권 확대, 인사 설문조사 방식 개선,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유공 교육감 표창 대상에 교원 포함 등 교원 처우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제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특히, 3월부터 초・중・고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책임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체계적・지속적 지원 강화와 함께, 학교와 지원센터 간 역할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학교 현장의 실태와 부서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안전과 성장은 경북교육의 최우선 가치이며,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그 출발점”이라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검토해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가고,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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