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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추위를 녹이며 2026년 첫 봉사활동 힘차게 시작

도양읍 봉암리 4개 마을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10일 도양읍 대봉마을에서 봉암리 4개 마을(대봉, 동봉, 중촌, 봉서)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첫 어깨동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해 18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어깨동무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269회에 걸쳐 쉼 없이 현장을 누벼온 고흥군만의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55개 마을에서 1만 2,000건 이상의 봉사 실적을 거두며 주민들의 ‘든든한 이웃’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첫 활동이 열린 도양읍 대봉마을 현장에는 봉사자 70여 명의 참여해 가전제품 수리, 방충망 교체, 양한방 진료 등 30개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한 ‘우리동네 청춘사진관’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가장 젊은 날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현장 즉석 촬영과 액자 제작 서비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깨동무봉사단은 여러 기관의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2월 26일 포두면 자연동마을에서 상포리 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제271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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