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언양 무동과 반천, 청량 삼정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에 대한 비상대처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노동완 부군수 주재로 관계기관 및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 비상대처계획(EAP)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역 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중 ‘가’ 등급으로 지정된 언양 무동·반천, 청량 삼정 등 3개 지역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비상대처계획(EAP)을 수립한다. 용역기간은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9월까지며, 용역비는 군비 총 4억7천880만원이 투입된다.
비상대처계획 수립내용은 △비상상황 관리계획 수립 △홍수범람지도 작성 △주민대피로 설정 △EAP 계획도 작성 △실습 및 훈련 등이 포함된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주민 대피, 긴급구조가 가능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계획과 과업 수행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울주군은 향후 용역 추진 과정에서 현장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하며, 수립된 계획을 기반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동완 부군수는 “비상대처계획은 서류로 끝나는 계획이 아니라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작동해야 하는 실행계획”이라며 “현장 여건과 주민 눈높이를 반영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