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금왕어린이집 어린이 30여 명과 임직원은 지난 10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54만3천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담근 레몬청, 맛간장, 야채피클 등을 시장놀이를 통해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 포함돼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관념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미영 원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먹거리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선생님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갑연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금왕어린이집은 매년 교사·학부모·유아가 직접 만든 물품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