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천시 명지동에 위치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경매 진행 상황과 거래 가격 동향을 살피고 축산농가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100여 농가에서 205마리의 한우가 출품돼, 쌀쌀한 날씨에도 축산농가와 거래 상인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최고가는 수송아지 582만 원(평균가 451만 원), 암송아지 417만 원(평균가 329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도입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축산농가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출하 가축 정보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경매에 참여했으며, 정산 키오스크를 활용해 경매 대금을 편리하게 정산하는 모습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 송아지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3%에서 25% 수준으로 상승하며 강세를 보인다”라며, “한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속에 설 명절을 앞둔 제천단양축협 가축시장도 활기를 띠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중요한 유통 창구인 가축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천시는 올해 총 2억 400만 원(자부담 1억 2백만 원 포함)을 편성해, 노후화된 가축시장 소독시설을 철거하고 터널식 소독시설을 새로 설치해 가축 질병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가축시장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 명지동에 위치한 제천단양축협 가축시장에서는 매월 첫째 월요일에 염소 경매가, 매월 둘째와 셋째, 넷째 화요일에는 한우 경매가 각각 열린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