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재)제천복지재단은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세하단기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제천에서 행복행'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제천에서 행복행' 사업은 여행·여가 활동에서 구조적으로 배제되기 쉬운 장애인의 이동권과 휴식권,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장애인 맞춤형 여행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또는 분리하여 안정적으로 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제천복지재단과 각 기관은 ▲'제천에서 행복행'사업의 원활한 추진 ▲장애인 돌봄 및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정보 교류 ▲기타 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제천복지재단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를 담당하고,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와 세하단기보호센터는 현장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과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길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장애인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 역시 “각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각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자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의 취지와 운영 내용을 관계 기관과 단기보호시설 등을 중심으로 안내·홍보함으로써, 장애인 맞춤 여행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사례와 경험을 향후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제천에서 행복행' 사업은 이러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장애인과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여행과 여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