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0.2℃
  • 맑음강릉 4.1℃
  • 흐림서울 2.0℃
  • 박무대전 2.3℃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3.3℃
  • 박무광주 2.3℃
  • 맑음부산 4.2℃
  • 맑음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7.1℃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4℃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사회

청주시문화재단, 글로벌 레지던시 1기 참여작가 모집

파리·징더전 레지던시 4명 선발… 항공·숙소·창작지원 제공

 

(포탈뉴스통신)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가 글로벌 레지던시 사업의 닻을 올린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2일 공고를 시작으로 ‘청주 글로벌 공예 레지던시 1기(Cheongju Craft Residency, CCR)’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원년의 첫 지원사업으로, 공예도시 청주의 국제적 위상 제고는 물론 외연의 확장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다.

 

지역 공예인들에 해외 창작 경험과 국제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공예 생태계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공모의 레지던시 활동지는 프랑스 파리 모빌리에 나시오날(Mobilier National)과 중국 징더전 타오시촨 아트센터(Taoxichuan Art Center)로, 모두 4명을 선발한다.

 

우선 파리 나시오날 레지던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1인을 선발한다. 징더전 타오시촨 아트센터 레지던시 기간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모두 3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왕복항공권, 숙소, 창작공간, 창작지원금을 제공하며, 현지 작가와의 협업, 워크숍, 전시 참여 등을 통해 청주 공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자신의 창작 역량과 시야를 국제적으로 넓히는 기회를 누리게 된다.

 

응모 자격은 청주 출신이거나 청주에서 활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접수 마감일 기준)의 청년 공예인이다. 모집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상 공예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영어(또는 중국어, 불어)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다. 또한 해외 체류 및 프로그램 참여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는 “이 사업은 한국 공예의 내일을 이끌어갈 청년 공예인들이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자신만의 창작 역량과 철학을 다지는 발판”이라며 “청년 공예인들의 주도적인 역할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프랑스, 중국의 작가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를 거점으로 지역 공예 현장 리서치, 워크숍, 네트워킹을 거쳐 최종 창작물을 제작하는 레지던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 10월,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최종 승인 받은 청주시는 이번 레지던시 사업을 필두로 국내·외 창의도시들과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청주 공예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