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고래문화재단이 관리·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는 설 명절을 맞아 장생포라이트와 연계한 다채로운 명절 문화행사를 마련해 명절 연휴 기간과 주말 동안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를 보고·듣고·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명절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와 전통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해 명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명절 연휴 기간인 18일과 20일에는 명절의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장생포문화창고 내에 숨겨진 복주머니를 찾는 체험형 이벤트‘말복이를 찾아라’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장생포문화창고 곳곳에 숨어 있는 말복이를 찾아 미션에 성공하면 빛을 담은 특별한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 풍물놀이인‘지신밟기’와 역동적인 ‘사자춤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장단과 퍼포먼스로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장생포라이트 상영 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내가 바로 딱지왕·제기왕 선발전’이 진행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생포문화창고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명절마다 찾고 싶은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장생포라이트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생포라이트는 전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저유탱크를 활용한 상설 미디어파사드로, 전국 최대 규모의 투사면을 갖춘 야간 문화콘텐츠로 장생포의 새로운 관광·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2025년 8월 22일 정식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 남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