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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온마을배움터, 방과후·돌봄 계약식 개최

온마을과 함께하는 지역기반 방과후·돌봄 지원 강화

 

(포탈뉴스통신) 충북영동교육지원청은 19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영동온마을배움터·영동방과후·돌봄 민간공모사업 계약식을 열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의 삶과 배움을 잇는 교육·돌봄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동온마을배움터'는 올해부터 마을방과후 분야와 마을돌봄 분야로 영역을 보다 명확히 구분해 운영된다.

 

마을방과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탐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확장하고, 마을돌봄은 학생과 가정의 돌봄 요구를 반영한 안정적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이는 기존 운영 성과를 토대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교육 효과와 현장 적합성을 함께 높이기 위한 변화다.

 

함께 추진되는 '영동방과후·돌봄'은 ▲초등 지역이음 지역협력형(지역기관 연계·돌봄-배움 통합), ▲초등 지역이음 특기적성형(예체능·창의융합중심 적성 계발), ▲중등 자원활용 방과후학교(지역 전문인력 활용·진로 탐색 지원)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모든 유형에 ‘영동방과후돌봄’ 명칭을 적용해 사업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했다.

 

이번 민간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동온마을배움터 13단체, 영동방과후·돌봄 5개 단체들은, 학생의 배움과 삶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온지성실’의 온마을배움터와 공백없이 촘촘한 지역 기반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배움이 교실을 넘어 삶과 지역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임지는 영동형 교육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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