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마포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마포소금나루도서관(숭문길 72) 지하 1층 ‘모두나루’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인식 개선 도서를 활용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의 번역가 김선희 작가를 초청해 ‘반짝이는 침묵,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 25명으로, 참가자들은 작품 속 주인공이 경험하는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단순 강연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어려움 없이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공간’을 직접 그려보는 참여형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림동네창작센터(와우산로21길 19-3)에서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체험형 행사와 나눔 바자회가 열린다.
행사장에는 ▲‘소리 없는 세상’(베리어프리 자막 영상 체험) ▲‘우리 동네 누구나 가게’(유니버설 디자인 교구 체험 및 상점 홍보) ▲‘우리들의 플리마켓’(장애 당사자 수공예품 판매)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나눔 부스가 운영된다.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장애 인식 개선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4월 26일까지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잔다리로6길 33) 전시실에서 ‘제3회 AAF(Able Art Festival)’가 개최될 예정이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AAF(Able Art Festival)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장애예술작가 21명이 참여한 회화·공예 등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장애예술의 창작 역량을 알리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4월 29일과 30일에는 마포누구나운동센터 합정(월드컵로 1길 14)에서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배리어프리 영화관’이 운영된다.
4월 29일에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소방관’을, 4월 30일에는 장애통합어린이집 영유아 25명을 대상으로 ‘어릿광대 매우 매우씨’를 각각 상영한다.
양일 모두 영화 상영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22일까지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할 수 있고 선정자에게는 별도 안내 예정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