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강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강동중앙도서관이 시니어 문화예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모던 전기수'를 본격 운영한다.
'모던 전기수'는 조선시대 이야기꾼 '전기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시니어가 주체가 되어 이야기를 각색하고 낭독·연기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예술 활동이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공연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강동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 17일 오전 10시 다목적홀에서 안내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수의 개념과 운영 방향, 향후 교육 과정을 안내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활동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창작·연기 교육을 거쳐 지역 내 공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말 성과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지역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안내교육(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참여자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모던 전기수'가 시니어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