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보건소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관내 김밥·분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6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음식점 중 업소명과 업태를 기준으로 김밥, 분식 취급 업소로 선정한 업소이다. 기온이 오르면서 김밥 등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김밥은 여러 재료를 별도의 추가 가열 없이 바로 섭취하는 즉석섭취식품으로, 조리 후 보관·관리 상태와 취급 과정에 따라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음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즉석섭취식품은 위생관리가 미흡할 경우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조리환경, 개인위생, 원재료 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한 업소를 선정해, 추후 추진 예정인 ‘식중독 예방진단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자들의 위생관리 실천을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