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초청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시민과 함께 중점 논의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지역상권 상인회장 등 상인단체 대표자 10명이 이날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련 부서장들의 소상공인 지원 관련 업무 브리핑에 이어, 참석한 상인단체 대표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하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평택시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 등으로 겪고 계신 어려운 상황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의 중・장기적 생계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집행부와 함께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평택시의회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