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무안군, 취약계층 대상 B형·C형 간염검사 실시

 

(포탈뉴스) 무안군은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취약계층 350명을 대상으로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C형 간염 검사(혈액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군은 지금까지 131명을 검사하여 대상자별로 관리하고 있다.


검진기관은 보건소와 협약한 의료기관 7곳으로 무안병원, 남악하나내과의원, 남악온누리내과의원, 류내과의원, 목포의원, 김태원내과의원, 운남소망의원이며, 간암검진 대상자와 전년도 B형·C형 간염 검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B형·C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간암 발생의 대표적 위험인자로써 간염환자의 간염 인지율은 B형 간염 보균자 48%, C형 간염 보균자 28%로 낮게 나타난다.


따라서 군은 검사를 실시하여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진료를 안내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간암검진대상자로 등록관리하며, B형 간염 항체 미형성자에게는 예방접종을 권장하는 등 1:1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간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대상자들께서는 간염 검사에 적극 동참해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평온 찾은 대성동 주민들 다시 만난 김동연 “평화로운 일상 계속되도록 관심과 지원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방송 중지로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대성동 마을 주민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9일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대성동 마을 주민 차담회를 갖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뵀을 때보다 오늘은 다들 얼굴에 활기가 돌고 웃음꽃을 피운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 때 방음창 설치, 의료지원, 임시숙소 마련 등 세 가지 약속을 드렸는데 신속하게 진행돼 (어르신들이) 아주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 전체가 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며 “또 얼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얼마 안 돼서 직접 대성동까지 방문해 주셔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고 힘 많이 되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안전이나 또 생활이나 삶의 문제나 아이들 교육이나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구 대성동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