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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6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은 공감토크로

경남도 주최·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제16회 임산부의 날(10.10.) 기념 행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비대면 행사로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부대 행사로 도민 참여 이벤트, tv id 광고, 거리 캠페인 등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고 있고, 올해는 공감토크를 통해 임신 계획맘, 임신 중인 예비맘, 육아맘과 전문가의 고견 등으로 생동감 있는 간접 만남을 추진한다.


공감토크는 오는 10일 오후 8시 20분부터 24분 동안 ‘lg헬로비젼 경남방송’에서 진행되며, 유튜브에도 송출될 예정이다.


주요행사 내용은 ▲남자 mc의 임산부 체험담 ▲임신을 준비하는 계획맘, 애기를 기다리는 예비맘, 아기와 알콩달콩 하루를 보내는 육아맘의 사연 ▲전문가와의 공감 등의 시간으로 꾸며지며, 임산부에게 유익한 정보와 임산부 배려 수칙 캠페인에 대한 홍보도 진행된다.


임산부 배려 엠블럼 및 배려수칙 안내는 mbc경남, 창원kbs tv 자막광고를 통해서도 홍보한다.


부대행사인 임신‧출산‧육아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누리집의 알림마당-행사·교육(경남지회) 메뉴를 통해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아울러 7일에는 정우상가 일대에서 임산부의 날을 알리고 임산부 배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임산부 배려를 위한 행동 수칙 안내 전단 배부, 피켓 및 어깨띠 착용 등으로 임산부의 날을 홍보했다.


또한 모자보건사업 및 임신·출산장려에 기여한 통영자모산부인과 원장을 포함한 총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비대면 방식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박현숙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임산부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 마음이 더욱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인 10월과 10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의미하는 날로써,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 16회를 맞이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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